'구가의서' 유연석, 비하인드컷 공개 '꽃도령 포스 풀풀~'

▲구가의서 유연석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의 카리스마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유연석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대본 연습과 모니터링에 집중하며 냉철한 '조선판 엄친아' 포스를 발산했다.

유연석은 극중 매사에 깐간하고 냉철하지만 학문, 무예, 검술에 탁월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엄친아 도령으로 최강치(이승기 분)와 라이벌을 이룬다.

사진 속 유연석은 촬영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하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자신의 연기를 캠코더에 담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낸 것.

또 리허설 때는 실전처럼 상대 배우에게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박태서'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이다.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의 유연석은 한복을 입고 부드러운 외모와 상반된 남성미를 뽐내 첫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유연석 ⓒ 킹콩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