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12회는 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보다 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애(고두심 분)가 송미령(이미숙)이 죽은 자신의 남편 이창훈(정동환)의 첫 사랑 경숙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딸 이순신(아이유 분)이 그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7.6%, SBS '8뉴스'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고다 이순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