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꼼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방송인 하하가 꼼수를 부렸다.
하하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술래잡기'편에서 자신이 술래가 되자 거침 없이 63빌딩으로 향했다.
이는 다른 멤버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63빌딩 라운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을 거라 계산 했기 때문.
하하를 뒤쫓는 멤버들도 하하가 63빌딩에 있다는 사실을 GPS로 확인한 뒤 "63빌딩은 엘리베이터 돈 없으면 못탄다"라며 망연 자실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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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하 꼼수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