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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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강호동 굴욕, 2AM 창민에게 허벅지 씨름 져

기사입력 2013.04.13 19:08 / 기사수정 2013.04.13 19:16

대중문화부 기자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전직 천하장사 강호동이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2012년 대통령배 전국 씨름대회 우승자를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180cm의 120kg, 빅싸이즈 김보성 선수와 175cm의 60kg, 작은 거인 허석정이 출연해 진짜 씨름왕을 가렸다.

연예인 대표 스포츠돌 2AM 창민은 강호동에게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고 강호동을 공격과 수비 모두 이겼다.

강호동의 굴욕 장면에 게스트 김지선 역시 "나도 강호동과 씨름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2AM 창민에게 굴욕을 당한 강호동은 "재미삼아 해본 경기였다"라며 애써 수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창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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