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11살 탁구 신동 박경태가 깜짝 재주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탁구 신동 박현태가 출연했다.
박경태 군은 이날 단 한번의 시도로 탁구대 끝 모서리에 있는 소주잔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 미션의 어려움을 알아보기 위해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경아도 도전해보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성공할 수 있었다.
또 박경태는 2.7g의 탁구공으로 전등 스위치 끄기, 신문지 4장 격파, 강호동 입 위에 있는 탁구공 맞추기, 90도 커브 꺾기, 메추리알 격파에 성공했다.
박경태 군은 초등학교 4학년 재학 중으로 6번 전국대회 출전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박경태 군은 탁구 비결에 대해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즐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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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경태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