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3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3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제 6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에서 허윤경(23, 현대스위스)이 10번홀에서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8, 롯데)를 비롯해 '2012 KLPGA투어 볼빅 대상' 수상자 양제윤(21, LIG손보), 다승왕 김자영(22, LG)등 프로 105명과 아마추어 3명, 총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