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서현, 내레이션 통해 '진짜 사나이' 출연

▲써니 서현 내레이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서현이 '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터로 변신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써니, 서현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군대를 소재로한 '진짜 사나이'에서 써니와 서현은 여자의 시각으로 군대의 모습과 군인들의 희노애락을 관찰한다.

써니는 '금녀의 공간' 군대에서 속옷 개는 법, 밥을 먹으로 이동할 때도 계속된 줄과 열 맞춰 걷기, 전투화 끈 매는 법 등 군대 생활 노하우에 신기해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진짜 사나이'는 오는 14일 저녁 6시 20분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써니, 서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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