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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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근황 "홍콩에서 남편 내조에 집중"

기사입력 2013.04.12 11:29 / 기사수정 2013.04.12 11:29

이우람 기자


▲ 강수정 근황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강수정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오상진의 프리랜서 선언을 다루며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지윤은 자신이 프리 선언을 할 때를 생각하며 "그때는 김성주씨 때문에 방송가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방송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프리랜서 자사 출연 금지조항이 2년 정도였다. 가장 억울한 것은 강수정 선배다"라며 자연스레 강수정 아나운서에 대한 근황을 덧붙였다. 

박지윤은 강수정 아나운서에 대해 "프리 활동 2년 후 복귀하려고 녹화를 했는데 2년에서 3년으로 늘었다. 1년을 더 못 나왔다. 3년이 이제 끝났는데…"라면서, "(강수정이) 현재 남편이 외국에서 근무해서 내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강수정 근황 ⓒ JTBC]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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