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고백 "텔미 시절 복고 콘셉트, 마음에 안들었다"

▲ 유빈 고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빈이 과거 '텔미' 활동 당시 복고 콘셉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과 혜림은 최근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 출연했다. 유빈은 이날 원더걸스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텔미'의 복고 콘셉트가 어울리지 않아 자신만의 도시적인 느낌으로 수정했다"고 말했다.

유빈은 "60년대 여가수처럼 보이려 과장된 속눈썹과 진한 메이크업을 했던 것이 너무 어울리지 않아 힘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출연한 혜림 역시 '비 마이 베이비'에서 선보인 시크한 메이크업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이야기했다.

유빈과 혜림이 출연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2'는 16일 오후 11시 SBS E!, SBS MTV, SBS Plus 에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빈 고백 ⓒ SBS 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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