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작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의 2차 비공개 테스트(2차 CB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일~7일, 1만여 명의 테스터와 함께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 2차 CBT 기간 동안 '가문시스템' 및 '전장(PvP)', 신규 총검사 캐릭터 등 핵심 콘텐츠에 대해 최종 점검하고 18세 이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서버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레드블러드' 회원들은 비공개 테스트(2차 CBT)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최고레벨(80Lv 이상)을 달성한 회원 중 80%이상이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접속, 1인당 평균 플레이타임 5시간을 기록하는 등 '레드블러드' 게임 대한 높은 관심과 충성도를 보였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이번 테스트 결과에 대한 게임 데이터와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레드블러드' 추가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개발상황에 대한 공지 및 회원들의 버그&건의 게시판을 통해 상시적으로 접수 받을 계획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CBT) 기간 동안 '레드블러드'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www.redblood.co.kr)를 통해 가수 더원 콘서트 친구추천 이벤트도 5월 26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드블러드 포스터 이미지 ⓒ 빅스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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