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 중인 배우 전혜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일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혜빈이 '직장의 신' 촬영장에서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극 중 전혜빈은 Y.Jang식품에 공채로 입사한 금빛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금빛나는 세상물정을 모르는 해맑은 인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은 전혜빈의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은 대본 보는 사진으로 여배우의 분의기가 물씬 풍기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두 번째 사진은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직장의 신'은 MBC '구가의 서'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동시에 출격하며 벌어진 월화극 전쟁에서 1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햇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전혜빈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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