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8
경제

마세라티에 쏠린 이목, 이지아 교통사고로 수리비만 3000만 원?

기사입력 2013.04.08 11:55 / 기사수정 2013.04.08 11:55

김승현 기자


▲ 마세라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탤런트 이지아의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덩달아 이지아의 차량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1시께 대리 운전기사를 불러 자신의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도중, 이지아의 차량이 서울 논현동 CGV 사거리에서 경찰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이지아의 차량인 마세라티의 앞부분 범퍼가 떨어져 나갔다. 다행히 이지아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 수리비가 3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화제가 된 이지아의 차량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로 가격은 1억 9000만 원에서 2억 4000만 원 사이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모든 제조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5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럭셔리 스포츠세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제원은 V8기통의 4600cc 배기량을 가진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50마력, 토크 52.0kg·m 달한다. 또 최대 속도는 287km/h, 0~100km 가속 시간은 5.1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3서울모터쇼'에서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인 '올뉴 콰트로포르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마세라티 ⓒ 마세라티 페이스북]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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