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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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황정음 코믹 연기에도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04.08 07:27 / 기사수정 2013.04.08 07:2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1%) 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차돈(강지환)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상황이 그려졌다. 차돈은 "난 환자다"라고 소리 쳤지만, 흥분한 재인에게는 차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재인은 "이 사기꾼아!"라를 연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2.6%를, KBS 1TV '대왕의 꿈'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경쟁작인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0%로 집계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ro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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