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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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윤아정 악행 들통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3.04.08 07:14 / 기사수정 2013.04.08 07:1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2.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5%) 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주리(윤아정)가 돈으로 사람을 매수해 채원(유진)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사실을 알았다. 주리는 자신의 자작극이 들통나자 채원에게 무릎을 꿇고 "미안해요. 내가 너무 나빴네요. 용서해주세요"라고 하며 앞으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4.6%를, KBS 1TV '대왕의 꿈'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경쟁작인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0%로 집계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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