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주원 과거사진 공개 "프리즈라는 그룹으로 같이 활동"

▲주원 과거사진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주원이 혼성그룹으로 활동하던 과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배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바울은 '금나와라 뚝딱'의 분당 최고 시청률이 25%가 넘을 경우 상의탈의를 한 채로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인터뷰를 하겠다는 공약에 동참했다.

하지만 바울은 "얼떨결에 시청률 공약을 하기는 했지만, 전직 아이돌 출신으로서 좀 그렇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자 "과거 프리즈라는 그룹으로 주원 씨와 합숙도 하고 데뷔도 같이 했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주원과 바울은 지난 2006년 5인조 혼성그룹 프리즈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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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원 과거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