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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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최원영이 매제라 부르자 "불편하다"

기사입력 2013.04.07 23:08 / 기사수정 2013.04.07 23: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이정진이 최원영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채원(유진 분)이 감사팀에 불려가 뒷돈을 받은 정황을 조사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철규(최원영)는 채원이 감사팀에 불러가자 감사팀에 무단으로 침입해 "이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며 "내가 돈 줄 테니 이걸로 해결하라. 이 돈으로 안돼?"라며 억지를 부리며 소란스럽게 굴었다.

지나가던 세윤(이정진)과 주리(윤아정)는 이 모습을 보고 철규를 말렸고 철규는 세윤에게 "매제 왔어?"라며 아는 척을 했다.

철규는 세윤에게 계속해서 매제라며 친한 척을 했고 세윤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매제 불편합니다"라고 호칭 정정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 채원을 궁지에 몰아넣은 장본인이 주리라는 것을 아는 장면이 방송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원영, 이정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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