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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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일본반응' 벌써부터 인기 심상치 않네

기사입력 2013.04.07 20:09 / 기사수정 2013.04.07 20:09

대중문화부 기자


▲그겨울 일본반응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그 겨울'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3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국 드라마 '그 겨울'은 일본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국내 '그 겨울'은 송혜교와 조인성의 연기력, 노희경 작가의 섬세한 스토리 전개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 네티즌들도 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그 겨울' 종영후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작과 '그 겨울'을 비교하는 일본 네티즌들의 글들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면에서 '그 겨울'에 좋은 평가를 내리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그 겨울'은 일본 KN TV에서 방영되며 높은 기대감에 부흥하듯 2013년 5월 3일 제 1화를 선행방송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겨울 일본반응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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