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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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美 빌보드 극찬 "마이클 잭슨 수준의 공연 펼쳐"

기사입력 2013.04.06 17:17 / 기사수정 2013.04.06 23:38

대중문화부 기자


▲ 지드래곤 미국빌보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빌보드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빌보드는 지드래곤과 지난 달 30일, 31일 열린 지드래곤 첫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 서울콘서트를 총 15분 분량의 공연 실황으로 공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빌보드는 "2시간 동안의 강렬한 마이클 잭슨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다. 에너지가 넘치는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 싱글인 '하트 브레이커(Heartbreaker)'와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믹스로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굉장한 소품과, 수많은 의상과 LED 스크린에서 번쩍이는 영상 비주얼들, 그리고 눈부신 레이저 조명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공동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의 인터뷰도 게재했다.

영상 인터뷰 속에서 스테이시 워커는 지드래곤을 두고 "어떤 때는 마이클 잭슨 같고 어떤 때는 레이디 가가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미국빌보드 ⓒ 엑스포츠뉴스 DB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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