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이성재와 데프콘이 광선검 대결을 펼쳤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는 데프콘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이성재는 가방에서 준비해 온 광선검을 꺼내 보여줬다.
데프콘은 "이건 다스베이더구나. 제 건 진짜 광선검이에요. 아나킨 스카이 워커"라며 방에서 광선검을 꺼내왔다. 평균연령 40.5세의 두 남자 이성재와 데프콘은 파란색과 빨간색 광건섬을 들고 대결을 펼쳤다.
광선검이 부딪히는 소리에 신난 이성재는 "우리 자기 전에 밤에 다시하자"고 말했고, 데프콘은 "죄송한데 그런 말씀을 삼가달라"며 광선검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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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