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태원이 김광규 집에 있는 홈쇼핑 제품들에 '대만족'을 외쳤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손님맞이 편이 그려진다.
김태원은 평소 관심 갖던 김광규의 집을 방문했다. 거실에 있던 안마 의자에 자연스레 앉은 김태원은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기능에 황홀한 비명을 질렀다.
김광규는 "제일 약한 강도인데 왜 그렇게 괴로워 하시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통하는 두 사람은 학창 시절 성적표에 '양', '가'로 가득했던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광규는 "공부 못했던 사람들끼리 통하는 게 있다"며 "양가클럽" 결성을 제안했다.
연예계 대표 1인 가구 동호회 '무지개' 회원들의 손님맞이와 혼자만의 보금자리에 초대된 이들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산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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