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틴탑(캡·천지·엘조·니엘·리키·창조)이 데뷔 1000일을 맞이했다.
틴탑은 4일 공식 SNS 미투데이에 "우리 천일 됐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들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틴탑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틴탑 멤버들은 데뷔 1000일을 맞이해 직접 손글씨를 쓴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했다. 틴탑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틴탑은 지난 2010년 7월 10일 데뷔곡 '박수'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오늘(4일) 1000일을 맞이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5월 11,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18일 일본 고베, 21, 22일 도쿄에서 '2013 TEEN TOP No.1 Asia Tour'를 개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틴탑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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