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임정희가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임정희는 지난 2일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대전 한밭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경기는 홈 개막전인 만큼 수많은 야구 팬들이 모여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임정희는 한화 유니폼을 맞춰 입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경기장에 등장했다. 이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여가수 답게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불러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임정희는 오는 5월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임정희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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