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작 퍼즐 게임 '탭 투 온'이 애플과 구글 모두 출시됐다.
'게임데이' 이창윤 마케팅 팀장은 "이미 28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탭 투 온'은 국내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었다." 면서 "국가나 지역별로 선호하는 게임 스타일이 다르지만, '탭 투 온'의 장점이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호기심 자극과 도전 의식을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탭 투 온'은 보드 안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전구의 불을 밝히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며, 850개의 방대한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버스나 지하철과 같이 이동하거나 짧은 시간에도 틈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앱마켓인 애플과 구글에 모두 출시됨으로써 힘찬 발 디딤을 시작한 '탭 투 온'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탭 투 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데이 홈페이지(www.game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탭 투 온 ⓒ 게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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