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1

'그 겨울' 정은지 라이더 패션, "귀여운 터프걸이네"

기사입력 2013.04.04 19:03 / 기사수정 2013.04.04 19: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종영 후에도 계속해서 화제다. 특히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정은지(문희선 역)의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은지가 조인성(오수)의 등에 안겨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 방영됐다. 터프한 오토바이 신에서 그 분위기를 패션으로 승화시킨 정은지의 라이더 패션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두 가지 컬러가 배색된 야상 재킷에 비비드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정은지는 극 중 캐릭터를 십분 살려 톡톡 튀는 패션을 연출했다. 극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털털하면서도 경쾌한 성격을 강조한 덕분에 정은지의 패션은 더욱 빛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그겨울 스타일 너무 좋았다", "자유분방한 패션", "캐주얼룩 잘어울려", "정은지 못 봐서 아쉽다", "그 겨울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정은지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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