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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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용문신, '원더풀마마'에서 사채업자로 변신

기사입력 2013.04.04 00:31 / 기사수정 2013.04.04 00:55

정혜연 기자


▲ 배종옥 용문신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배종옥이 용문신이 있는 사채업자로 변신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배종욱은 복희 역을 맡았다. 복희는 사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몸에 문신을 하고 사채업계에서 노력한 끝에 100억 대의 재산을 가진 사채업자로 성공한 인물이다.

극중 복희는 철부지 삼 남매의 첫째딸 영채(정유미 분)와 목욕하는 신이 등장한다. 철부지 영채는 문신을 한 엄마를 보며 애틋함을 느끼게 된다.

이 장면을 위해 배종욱은 실제 문신과 같은 효과를 내는 헤나 시술을 받기 위해 3시간가량 한 자세를 유지해야 했다. 또한, 배종욱은 상반신 노출을 하며 이십대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종옥 용문신 ⓒ SBS]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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