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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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김범이 좋아하는 역할, 계탔다고 생각한다"

기사입력 2013.04.04 00:04 / 기사수정 2013.04.04 00:05

대중문화부 기자


▲ 정은지 김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은지와 김범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커플 연기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희선 역으로 출연한 정은지의 반전 매력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인터뷰에서 정은지는 김범과 호흡에 대해 "굉장히 편안하게 해줘서 현장에 빨리 익숙해질 수 있었다. 진성이가 희선이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계탔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범은 "실제로도 굉장히 많이 챙겨주고 싶다. 조금이나마 더 해본 선배로서 아는 한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지 김범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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