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하리수와 그녀의 남편 미키정이 출연, 자신들을 둘러싼 끊임없는 불화설과 이혼설 등 루머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하리수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을 인정하고 "남들 할 만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성형 부위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했다.
아울러 부부 사이의 폭행 사건부터 미키정 30억 도주설 등의 루머를 해명한다. 또 하리수의 시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출연해 며느리 하리수의 모든 것을 밝힌다.
하리수 부부가 출연하는 '기분 좋은 날'은 오는 4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하리수, 미키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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