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이영 전남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심이영이 전 남친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배우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녹화에서 과거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놨다.
심이영은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황당한 일화를 여과 없이 털어놓으며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나는 남자친구가 휴대폰이나 인터넷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가르쳐주는 스타일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솔직함이 독이 됐다. 심이영은 "어느 날 남자친구가 예전에 알던 남자에게 온 메시지를 보고 불같이 화를 냈다"며 "다음날 미니홈피에 로그인했는데, 이미 탈퇴한 회원이라고 뜨더라"라고 말했다. 전 남자친구가 심이영의 비밀번호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탈퇴를 신청한 것이다.
심이영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는 2일 오후 11시 10분 '화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심이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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