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선한 눈 드러나는 셀카 공개…"나는 참 바보다"

▲ 데프콘 선한눈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데프콘이 선한 눈 셀카를 선보였다.

랩퍼 데프콘은 1일 만우절을 맞아 자신의 SNS '트위터(@defconn1)'에 '선한 눈' 셀카를 올렸다. 그는 "애인 생겼다고 해도 안 믿을 거고, 결혼 한다고 해도 안 믿을 거고
이번 만우절은 그냥 포기해야겠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데프콘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특유의 선한 눈망울을 강조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여배우 다코타 패닝의 눈빛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다.

한편 데프콘은 "아침에 이성재 회원님의 프로그램 하차 뻥에 속아서 다급하게 문자나 보내고~ 나 참 바보다"라는 글로 만우절 농담에 속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데프콘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깔끔한 독신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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