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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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엇갈린 사랑에 눈물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3.04.01 09:40 / 기사수정 2013.04.01 09: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백년의 유산' 이정진이 엇갈린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에서 세윤(이정진 분)은 민채원(유진)과의 관계를 오해하고 회사로 찾아와 채원의 뺨을 때린 백설주(차화연)에게 "3년 전 여자친구를 반대할 때와 변한 게 없다"며 원망과 서글픈 마음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봤다.

또 사별한 전 여자친구의 유골을 보며 그녀를 잊어가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떠나 보내야 하는 슬픈 감정에 결국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더불어 세윤의 사랑을 받지 못한 주리(윤아정)가 죽음을 선택하려 하는 상황에서는 "처음부터 시작해 보자, 노력할게"라며 체념한 듯한 눈빛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이정진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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