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데뷔 전 글, 과외 학생 구하는 글 올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데뷔 전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올린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전 과외선생님하던 나름 엘리트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임시완이 데뷔 전 올린 글 캡처본을 게시했다.
임시완은 과외를 구하기 위해 한 과외 구인 게시판에 자신의 신상정보를 올리고 "연락 마니마니 주세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특히 임시완은 개명 전 이름이었던 임웅재를 사용하며 영어, 수학, 물리 교습을 희망한다는 사실과, 현재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 중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임시완은 국립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07학번에 재학 중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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