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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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성재 딸 미모 자랑…"짧은 치마는 안 돼"

기사입력 2013.03.30 11:43 / 기사수정 2013.03.30 11:43

대중문화부 기자


▲ 나혼자산다 이성재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성재(43)가 딸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을 맞이해 집을 단장하고 쇼핑을 하는 무지개 멤버들(노홍철,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 김태원, 이성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성재는 무용을 배우기 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큰딸에게 무용복을 선물하기 위해 무용복 가게를 찾았다. 이성재는 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직접 고른 무용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화면에 이성재의 딸이 공개됐고, 이성재의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 오똑한 코로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딸이 "발레 콩쿠르에서 2등을 했다. 발레 연습용 치마를 사달라"고 부탁했으나, 이성재는 "이것도 짧다. 더 짧으면 다 보인다. 너무 짧은 건 안 돼"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여 아버지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산다 이성재 딸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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