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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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우영-효성, 난생 첫 미팅 도전 '철이와 메텔?'

기사입력 2013.03.29 17:51



▲ 우영 효성 미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PM 우영과 시크릿 효성이 난생처음 미팅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우영과 효성은 '미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재연하기 위해 연기에 나섰다.

90년대 남녀 사이에서 인기를 끌던 '엘리베이터팅'과 '람보팅', '007'팅에 직접 도전하는 등 당시의 유행하던 미팅들을 제대로 경험했다. '엘리베이터팅'에서 킹카로 나선 우영은 문이 열림과 동시에 보인 상대의 얼굴에 크게 실망, 끝까지 매너를 잃지 않고 미소를 유지했지만 한 손으론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007팅'을 위해 우영과 효성은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 '메텔'로 변신, 웃음과 추억을 동시에 재연해냈다. 이밖에도 안문숙을 필두로 양세형, 그리고 이일민의 지원사격을 받아 감칠맛을 더했다.

우영과 효성이 생애 첫 미팅에 어떻게 임했을지는 30일 오후 8시 40분 MBC '스토리쇼 화수분'을 통해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결 효성 미팅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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