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서버대항전을 업데이트한 '프린스오브히어로(이하 POH)'가 이용자가 급증하며 5번째 서버 추가를 결정했다.
'퍼니글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MMORPG 'POH'가 29일 오후 6시를 기해 5번째 서버 '얼어붙은 숲'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버 추가와 동시에 기존의 최고 레벨을 72에서 82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서버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로 60분 동안 경험치 1.4배를 선물하는 '경험치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4월 1일에는 만우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물로 변한 미드게이트의 용사들'이란 소재로 진행될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POH'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일 1회 '만우절 카드'와 '만우절 패키지'가 지급된다.
'만우절 카드'는 다른 용사에게 사용하여 마물로 만들 수 있으며, 마물로 변한 용사는 분노를 느끼며 더욱 강해져 공격력 +20, 생명력 +100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만우절 패키지'에는 HP 포션 및 강화구슬 등 게이머들에게 필요한 총 4종의 아이템이 담겨져 있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오픈 한 달여 만에 서버를 5개로 확장할 수 있게 된 것은 POH를 사랑해 주신 게이머들 덕분이다."라며 "신서버 추가와 함께 최고 레벨을 높인 만큼 다음 업데이트를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POH'의 5번째 신서버 추가 및 만우절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POH'의 공식 홈페이지(http://pohonline.co.kr)와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린스오브히어로(이하 POH) ⓒ 퍼니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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