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결혼, 예비신랑은 주한 미군…'가을의 신부'된다

▲ 제이 예비신랑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이가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주한 미군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연예매체 '이뉴스24(enews24)'에 따르면 가수 제이는 9월 미국인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제이를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남자친구가 미군이긴 하지만, 교포 출신인 제이와 잘 맞는 데다 가족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고 응원해준 덕분에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는 1998년 1집 앨범 '제이: 더 골드'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어제처럼', '슬프지만 진실' 등이 잘 알려진 곡이다. 지난 1월 Mnet '쇼미더머니' 출신 랩퍼 일통의 싱글 '한 명의 발자국'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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