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교육부가 입학사정관제 폐지설을 일축했다.
28일 한 매체는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입에 응시하는 2015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제 폐지방안을 적용해 입시를 치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교육부는 같은 날 공식 해명자료를 통해 "입학사정관제 폐지에 관하여 검토한 바 없으며, 따라서 동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며 "착오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입학사정관제 ⓒ 교육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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