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의 시즌 준비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는 31일 'MLB 개막특집-류현진, 몬스터99(이하 '몬스터')'를 방송한다. 그가 등판한 시범 경기는 물론이고 출근길까지 함께하는 등 밀착 취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류현진은 지난달 13일 시작한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에서 모두 7번 등판했다. MBC는 그의 첫 등판인 지난달 2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시작으로 그가 등판했던 모든 경기를 취재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직접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로 날아가 류현진을 만났다. 류현진과 출근길을 함께하며 그의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몬스터'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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