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1:23

이현경-민영기 부부, 패션쇼 '메인모델'로 런웨이 밟는다

기사입력 2013.03.26 19:01 / 기사수정 2013.03.26 19: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 이현경·민영기가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패션쇼의 화려한 워킹을 준비한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26일, 오는 4월27일 개최하는 'FASHION FEVER' 패션쇼에 배우 이현경과 그의 남편 이자 국내 뮤지컬 대표 간판스타인 민영기가 메인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현경은 최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을 방문, 이태리 명문 패션학교 세꼴리 및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출신 디자이너가 제작하는 ‘Neon Nights’ 컨셉트의 의상가봉을 마쳤다. 연예계의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듯, 의상 제작과 관련해 남다른 열의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이현경은 출산 이후,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남편 민영기는 뮤지컬 '삼총사'로 관객을 찾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이현경 ⓒ 모다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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