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해명, "지인들과 어울려도 열애설이 난다"

▲솔비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솔비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솔비는 25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탁재훈은 "소셜게임을 만든 분과 열애설이 있었다. 사귀었느냐? 속 시원하게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은 솔비에게 같은 질문을 했고, 솔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동은 "6개월 전에 남자친구에 헤어졌다는데 맞느냐?"고 묻자 솔비는 "맞다"고 답했고, "최근 A급 스타가 대시를 했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A급 스타?"라고 되물은 뒤 "대시는 할 수 있다. 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솔비는 "저는 지인들과도 어울릴 수 있는데 열애설이 자주 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솔비, 신동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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