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조윤희, 폭풍 수면 포착… 왜?

▲조윤희 폭풍 수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 조윤희가 폭풍 수면에 빠졌다.

조윤희는 25일 자신의 공식 SNS 페이스북에 "네팔에서 촬영 중 누군가에게 도촬(도둑촬영) 당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누군가의 무릎을 베고 편안히 잠들어 있다. 조윤희는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 없이 네팔의 거리에 누워 폭풍 수면에 빠진 모습으로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당돌한면서도 사랑스러운 '주민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조윤희 ⓒ 조윤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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