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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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주말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3.03.25 07:20 / 기사수정 2013.03.25 07:2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1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2%) 보다 0.6%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세윤(이정진 분)은 채원(유진)이 자신의 이름을 팔아 청탁을 받는다며 오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채원에 실망한 세윤은 만취했고 주리(윤아정)를 옛 애인으로 착각, 키스를 시도했다.

주리는 당황했지만 세윤의 뒤에서 채원이 지켜보고 있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 질투심을 유발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5.3%를, KBS 1TV '대왕의 꿈'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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