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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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 반대이유로 "장녀에 인물이 빠진다"

기사입력 2013.03.23 23: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전원주가 며느리 김해현에 인물이 빠진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둘째 며느리인 김해현과 함께 출연해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서로 진심을 확인했다.

전원주는 '며느리가 잘하는 것은 돈 때문이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고 파란 불이 들어와 진심임을 입증했다. 김해현은 시어머니 때문에 남편의 바가지를 긁은 적이 있다고 답하며 고부갈등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는 아들과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히며 "며느리가 인물이 좀 빠진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김해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아들에게 인물을 좀 봐야 한다고 하자 아들이 '엄마보단 나으니까 걱정마세요'라고 대답했다"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전원주, 김해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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