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사업실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채리나가 사업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투 돈월드'에 출연해 과거 치킨 프랜차이즈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날 채리나는 "2억 원 정도를 투자해 치킨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1년 안에 6~20개 정도 분점을 낼 계획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 시작할 때는 하루에 2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가수와 병행하다 보니 지쳤다"라며 "성격상 모든 걸 혼자 다 해야 하는 강박관념 때문에 그만뒀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리나의 사업 실패 경험담은 23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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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리나 사업실패 ⓒ 채널 A 제공]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