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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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폭탄선언 "모두 벗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기사입력 2013.03.22 23:12 / 기사수정 2013.03.22 23:12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옷까지 반납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병만족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맞은 첫날밤에 제작진을 불러 헐거인이 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필모는 "처음에 출발할 때 김병만이 입고 있던 게 이번 콘셉트인 것 같다. 공항 때의 패션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김병만 역시 "내일 아침부터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며 나머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다음날 아침 박보영을 제외한 병만족 모든 멤버들은 안전을 위해 속옷과 신발을 제외한 모든 옷을 반납하고 완벽히 석기 시대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헐거인이 된 김병만은 "석원아. 너는 그래도 멋있다. 나는 거지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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