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22 16:37 / 기사수정 2013.03.22 16:38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스타 채팅이 국가 접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
슈퍼주니어는 2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슈퍼쇼5' 서울 콘서트 장소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리허설 현장에서 'LINE' 스타 채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스타 채팅에는 한국을 비롯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페루, 미국, 일본 등 전세계 90개국의 팬들이 참여했으며 'LINE' 스타 채팅 사상 최다 국가 접속 기록을 세웠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네이버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6명의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한 질문을 받았으며 '슈퍼쇼5'를 펼치는 소감과 남미 투어를 앞둔 각오, 다이어트 비법, 힐링 노하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와 조미도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슈퍼쇼1'부터 '슈퍼쇼4'까지의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팬들이 뽑은 '슈퍼주니어의 말말말 베스트5' 소개, '슈퍼쇼5' 공연 스포일러 등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슈퍼쇼5'의 포문을 연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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