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5

'그겨울' 정은지, 자유분방한 발랄 패션 "상큼매력 폭발"

기사입력 2013.03.22 18:07 / 기사수정 2013.03.22 18: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은지의 패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지난 방송에서 정은지는 봄 필수 아이템인 청재킷에 스트라이프 스키니 팬츠를 코디해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하고 레드 워커를 신어 스타일링에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블랙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걸리시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정은지는 통통 튀는 캐릭터인 문희선의 자유분방한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렌지 컬러 귀마개와 다채로운 색감의 니트 가디건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여기에 별 무늬 패턴의 골드 컬러 백을 걸쳐 무심한 듯 감각적인 패션을 즐겨하고 있다. 정은지가 공통적으로 선보이는 핸드백은 J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은지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릭터랑 잘 어울려", "정은지 뭘 입어도 귀여워", "가방 예쁘네", "저렇게 입고 싶다", "봄 패션의 완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정은지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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