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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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심 고백, "학창시절 무용과 여학생이 나의 로망"

기사입력 2013.03.21 18:26

김승현 기자


▲ 지드래곤 사심 고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사심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김미화, 지드래곤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지드래곤은 강수진, 차인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예술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무용과 여학생들이 유독 예뻐 보였다. 자세부터가 예뻤다"고 운을 뗐다.

이에 차인표가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딸을 낳고 싶은데 딸을 낳게 되면 꼭 발레를 시키고 싶다"고 답했다.

지드래곤은 또한 '인생의 중요한 순간, 자신을 잡아준 인생의 스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인생철학을 밝혔다. 오는 22일 11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 S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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