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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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방부제 외모 화제…역주행하는 세월의 흐름

기사입력 2013.03.19 12:43 / 기사수정 2013.03.19 12:43

김승현 기자


▲ 비비안 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중화권 스타 비비안 수(38)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9일 생일을 앞두고 전날 비비안 수는 홍콩에서 열린 새 영화 '72소시사도니' 크랭크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비안 수는 동안의 대명사답게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38세에도 하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아름다운 자태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에 앞서 생일 파티가 간단하게 열렸고 비비안 수는 취재진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비비안 수는 1991년 대만 여성 3인조 그룹 '소녀대'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 일본에서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동아시아권에서도 큰 인기를 끈 가수 겸 배우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비비안 수 ⓒ 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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