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MBC 일일 사극 ‘구암 허준’이 불안한 출발을 열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구암 허준‘은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허륜(최상훈 분)과 관노비인 어머니 손 씨(고두심) 사이에서 서자로 태어나 주위의 무시를 받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처럼 훌륭한 군관이 되겠다는 꿈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허준(강한별)의 어린시절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8.5%를, KBS '위기 탈출 넘버원’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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