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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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김성령, 수애 가위로 찌르고 경찰서 행

기사입력 2013.03.18 22:17 / 기사수정 2013.03.18 22: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김성령이 경찰서로 소환됐다.

18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백도경(김성령 분)이 주다해(수애)에게 상처를 입혀 경찰서로 소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도경은 자신의 아들 백도훈(정윤호)를 속이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주다해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었다.

백도경은 석태일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장으로 찾아갔다. 백도경은 석태일의 대변인으로 나선 주다해에게 "너는 내가 죽이겠다"고 경고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분을 참지 못한 백도경은 미용 가위로 주다해를 찔렀다.

주다해는 복부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백도경은 경찰서로 소환됐다. 하지만 주다해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해 백도경은 곧 풀려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창학(이덕화)이 차재웅(권상우)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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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령,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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